'유해물질 걱정 NO'.. 플레이도우, 국가 안전 기준 검증된 슬라임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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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걱정 NO'.. 플레이도우, 국가 안전 기준 검증된 슬라임 신제품 선봬

12가지 유해원소 및 가습기 살균제 성분, 착색제 불검출.. KCL 성분검사 통과

  • 승인 2019-12-03 09:5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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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말랑말랑한 촉감과 다양한 색상으로 남녀노소 즐기는 장난감 슬라임은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 교구로도 사용되면서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고 리콜 조치가 실시되는 등 슬라임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갖고 놀 수 있는 슬라임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성분의 안전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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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가 전개하는 전 세계 No.1 예술/공작 완구 '플레이도우(Play-Doh)'는 국가 공인 기관의 안전성 검증을 통과, 출시된 전제품이 유해물질 불검출 판정을 받아 슬라임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플레이도우는 6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글로벌 인기 완구 브랜드로, 슬라임 제품 출시 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제품의 안전성 검증을 의뢰했다.

이에 엄격한 성분검사 결과로 납, 카드뮴, 수은, 비소 등 12가지 유해원소는 물론, 가습기 살균제 성분, 착색제 등 슬라임 유해물질에 대한 불검출을 확인받았다. 

글로벌 점토 완구 플레이도우는 촉감과 컬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직접 손으로 만지며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손가락 소근육 발달 및 두뇌계발, 표현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기관과 여러 문화센터에서 수업 교구로도 활용 사례가 많다. 

플레이도우가 새롭게 선보인 슬라임 2종은 말랑말랑한 촉감과 톡톡 튀는 컬러의 '슬라임 싱글캔', 소근육 발달에 좋은 '퍼티 글리터 슬라임'이다. 슬라임 신제품은 11월부터 롯데 토이저러스를 비롯한 완구 전문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즈브로코리아 플레이도우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도우는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품질과 재미, 교육 효과를 모두 갖춘 예술/공작 완구"라며, "출시 전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신제품 슬라임은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출시 직후부터 안전한 슬라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도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즈브로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플레이도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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