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2번 이상 폭음한 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년에 11만 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된다는 것. 그렇다면, 폭음을 피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집에 술을 두지 않는다. 보이는 곳에 술이 있으면 자꾸 손이 가기 마련!
2.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을 스스로 정한다. 스스로 "금주의 날"을 정하고 지키도록 노력해보자.
3.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 술을 마시지 않는다. 술이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4. 술자리를 대신할 취미를 갖는다. 실제로 술을 먹는 사람 중 대다수가 "심심해서" 먹는다고 밝혔다.
5. 주변 사람에게 술을 먹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체면을 위해서라도 그 약속을 지키게 될 것이다. 폭음 후 남는 건 숙취와 카드 영수증, 그리고 늘어난 뱃살뿐!
폭음을 피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보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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