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선 선병원 문화이사를 겸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과 피아니스트 김태희가 함께해 늦가을 분위기 가득한 클래식 음악 2곡을 선보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은 현재 선병원 문화이사로 재직하며 환자 치유를 위한 음악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태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와 미국 이스트먼음대 석사를 졸업했으며 음악춘추콩쿨, 음악저널콩쿨, 한국피아노학회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이력이 있다. 아울러 통영국제콩쿨, 영챠이코프스키국제콩쿨, 서울국제바이올린페스티벌 등의 공식지정반주자를 역임한 바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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