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 덜 자란 게 아니라 이렇게 개량되었다는 '애플 수박'입니다.
큰 수박처럼 쓰레기 처리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게 큰 장점이고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애플 수박이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속초 등 바닷가에서는 노점상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주스처럼 수박을 통으로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게 판매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격 면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한 통에 4,000~5,000원!
하지만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판매량은 점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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