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일(30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다.
대전기상청은 이날 발해만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낮 기온은 7~11도(어제 9~13도, 평년 9~10도)가 되겠다.
전국적으로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동해안에는 밤부터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9일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다.
낮 최고 기온은 6~14도 분포로 전날(5.2~14.4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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