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과 비교도 안되는 미국 단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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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과 비교도 안되는 미국 단짠 수준

  • 승인 2019-11-28 14:11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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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단짠의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에서만 단짠이 있나? 세계 모든 나라가 고유의 단짠이 있다. 우리는 한국의 단짠이 아닌 세계의 단짠을 탐색해 볼 것이다.

그들은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 세계 최강의 단짠을 맛보고 있다.

1. 버터 튀김: 말 그대로 버터를 기름에 튀겨 먹는다. 맛은 고소하면서도 짭짤하다는데, 건강에 해로울 것은 알지만 한 번쯤은 맛보고 싶은 음식이다.

2. 소고기 선데이: 메인 메뉴와 디저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이름 하야 "소고기 선데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데이는 아이스크림에 크림과 과일을 얹어 먹는 것인데, 메인과 디저트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소고기 선데이가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다.

구운 소고기, 으깬 감자, 체더 치즈, 그레이비, 그리고 과일 대신 방울토마토가 주재료다.

3. 그릿스: 옥수수를 빻아 수프처럼 식사 일부로 따뜻하게 먹는 걸 그릿스라고 한다. 버터를 한 조각 떨어트려 먹으면 정말로 고소하다.

4. 콜라 튀김: 미국인들은 튀김 요리를 정말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조개 튀김, 오크라 튀김, 버터 튀김, 닭 날개 튀김, 로키 마운틴 굴 튀김, 바나나 튀김 등등

그중에서도 놀라운 것은 콜라 튀김이다. 밀가루 반죽에 콜라를 섞은 후 그걸 튀겨서 콜라 시럽을 바른 간식이다. 그 위에 아이스크림이나 휘핑크림을 곁들여 먹는다고 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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