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광역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대전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4차 산업혁명 기대 전략으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전시나 홍보를 통한 체험공간 마련'으로 나타났다.
수치로는 전체 중 25.1%로 4명 중 1명 꼴이다. 이어 '대덕특구 출연기관의 R&D 기술 상용화' 13.5%, 4차 산업혁명 신산업에 대한 실증화 단지' 13.1% 등의 순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의 30.4%에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전시나 체험 홍보체험 공간 마련' 응답이 타 연령대 대비 높았다.
자치구별로는 대덕구의 25.9%에서 '대덕특구 출연기관의 R&D 기술 상용화'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