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고길남 중부본부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또 다른 아픔을 겪지 않도록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환중 원장은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보내주신 온정에 감사드리며 본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 슬로건 아래 장학기금 조성, 희귀질환 환아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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