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대전선병원 간호사들은 내원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혈당검사, 1:1 건강검진 상담 등을 했다.
임정자 간호국장은 "혈당검사와 혈압측정은 개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선병원 간호국은 매년 2회씩, 봄과 가을에 지역주민 대상 건강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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