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영철 CNCITY에너지 부사장이 와동초를 방문해 교육감상, 가스안전공사 사장상, CNCITY에너지 대표이사상 등을 각각 9명의 수상자에게 전달했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CNCITY에너지는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CNCITY에너지 제13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에는 대전시, 계룡시 소재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모두 포함해 500여명이 참여했고, 총 14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67점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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