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아직 못이룬 2019년 계획, 12월에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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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본어학원 “아직 못이룬 2019년 계획, 12월에 마무리해보세요”

학생과 직장인들도 일상생활 지장없이 수강 가능한 단기대학과정 눈길

  • 승인 2019-11-27 17: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일본어)
연말에는 올해 초 세웠던 계획들을 되돌아보고 내년의 목표를 세우는 이들이 많다. 이렇게 시간을 보낸 후 많은 사람들이 올해 계획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과 불안감을 호소한다. 특히 승진, 취업 등과 관련해 더욱 경쟁력을 키우지 못한 것이 아쉬워 연말과 연초에는 학원을 찾는 움직임들이 더욱 많아진다. 

올해 계획에만 멈춘 외국어 공부가 생각난다면 내년을 생각하지 말고 연말에 미리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외국어 학습 시장의 열기에 학생과 직장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강좌들이 미리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어공부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시사일본어학원의 ‘단기대학과정’을 눈 여겨 볼만 하다. 

해당 과정은 대학생,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일본어 강의로 대학 정규과정의 완성도 높은 교육방식으로 단기간에 일본어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집중수강 과정이다. 

총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대학에서 배우는 과정보다 더욱 체계적이면서도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정규 4개월 과정뿐 아니라 2개월 과정인 ‘집중반’, 1개월 과정인 ‘초단기완성반’도 있어 수강생의 사정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단기대학과정은 PC,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지원하고 바쁜 달에는 잠깐 쉬고, 유효기간 10개월 내에 언제든지 다시 수강할 수 있는 수강 유효기간이 있어 편리하다. 또한 아침에 늦잠을 잤다면 오후 수업으로,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오전 수업으로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교차수강제도도 있다.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는 “진급시험에 불합격할 시, 기존 강좌를 반복수강할 수 있는 혜택까지 있어 대학생뿐 아니라 직장인들도 쉽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어 일본어기초 과정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시사일본어학원 단기대학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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