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원호륜 교수 |
제일학술상은 갑상선·두경부외과 분야에서 매년 공모된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소속 학회의 심사를 거쳐 주는 상으로 연구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비인후과 원호륜 교수는 두경부암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 RNA기반의 새로운 표적을 발굴함으로써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일학술상 수상했다.
한편 원호륜 교수가 속해 있는 충남대병원 두경부암 연구팀(구본석 교수, 장재원 교수)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협력해 두경부암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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