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이준숙 약제부장(좌), 김지영 약사(우) |
이준숙 약제부장은 평소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보건 향상 및 약사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준숙 부장은 제25대 대전·충청 병원약사회장을 역임하면서 대전·충청 약사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가치창출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지영<사진> 약사는 ‘미래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김지영 약사는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 약사를 대상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회원 10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미래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김지영 약사는 약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일환으로 중환자 약료, 감염 약료 전문약사를 취득하고 중증환자 약물 치료를 위한 의료진 협업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대병원 약제부는 2019년 분야별 전문약사 5명 (박혜순, 최순옥, 성예원, 김지영, 이미란)을 추가 배출했으며 이미란 약사가 장기이식 약료 전문약사 대표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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