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86회 당첨번호가 19,23,28,37,42,45으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2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7명, 총 당첨금액은 208억2천250만원이다.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29억7천만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먼저 서울에서 1명이 배출됐는데, 동작구 상도1동(상도제1동) 628 상도역 5번 출구인근 '명당복권방'에서 자동이다.
울산광역시에서도 1명이 배출됐다. 북구 명촌동(효문동) 994-17 복권판매점 '셀피아'에서 자동이다.
경기에서도 의정부시 호원동(호원1동) 428 상가동 110호 'K-마트'에서 자동으로 1명이 배출됐다.
충북에서는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163-3 '명당복권방'에서 자동으로 1명이 배출됐다.
전남에서도 1명이 배출됐는데 전남 여수시 서교동 464번지 '금진슈퍼'에서 자동이다.
이어 경북에서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성리 249번지 '영화마을흥해점'에서 수동으로 1명이 배출됐다.
경남에서는 경남 통영시 무전동 985-1 상가1층 103호 '코리아슈퍼'에서 자동으로 로또 886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유우희견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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