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화장이란 사람의 매력을 끌어내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고 쓰이는데요,
하지만, 사용 방법에 따라 다른 힘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인권 운동가인 Rand Jarallah는, 그녀가 사랑하는 화장에서 가능성을 봤습니다.
화장을 이용해 사회적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 것입니다.
그녀는 정신과 인권을 주제로, 사람의 얼굴과 화장 도구만을 이용해 사회에 숨어있는 다양한 어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메이크업 사진들을 보실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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