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노은점 직원들이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3M이 내놓은 방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월동 준비 필수품으로 인기를 끄는 3M 스카치 보온시트를 비롯해 실내 온도를 높여 줄 문풍지, 틈막이, 항균테이프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대전지역 롯데마트 3개 지점(노은점, 대덕점, 서대전점)에서 판매한다.사진제공=롯데쇼핑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롯데마트 노은점 직원들이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3M이 내놓은 방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월동 준비 필수품으로 인기를 끄는 3M 스카치 보온시트를 비롯해 실내 온도를 높여 줄 문풍지, 틈막이, 항균테이프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대전지역 롯데마트 3개 지점(노은점, 대덕점, 서대전점)에서 판매한다.사진제공=롯데쇼핑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29분전
당진 읍내12통, 골목영화관과 마을 예술 프로젝트 작품 전시51분전
당진시,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 실시52분전
예산교육청, 2025학년도 예목유치원 입학설명회 개최52분전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 추진53분전
민선8기, 첫 국외 우호교류 협약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