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26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26일

(음력 10월 30일)

  • 승인 2019-11-25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 쥐띠

덕을 베풀어도 호응을 받지 못하고 답답하지만 대인관계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계획에 차질이 없겠다. 애정도 혼자서 벙어리 냉가슴 앓고만 있지 말고 자신의 속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실속이 있다.

▶ 소띠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을 해야 만이 자신에게 해가 없겠다. 아무리 윗사람이 충고를 하고 조언을 한다 해도 결정은 자신이 해야 하는 만큼 어떤 일을 하던지 인내심이 부족하여 중단하는 수가 많으니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 범띠

열등의식으로 버리고 과감히 나서다 보면 용기는 저절로 생기는 법. 차분한 자세로 모든 일을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접근한다면 좋은 성과로 기쁨을 맛보겠다. 형제간에도 금전관계로 마음 상할 수 있으니 ㅅ ` ㅈ ` ㅎ성씨는 결단성이 있어야 할 때.

▶토끼띠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지혜로운 판단으로 어려운 일을 처리함이 좋겠다. 여자는 항상 분주한 생활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연구직이나 인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행운의 날. 3 ` 6 ` 9월생은 청색이나 밤색이 길조.

▶용띠

융통성이 없으면 가족들이 피곤하다. 무슨 일이던 혼자만의 고집으로만 해결 하지 말고 남의 의견도 참고 한다면 좋은 결과 있겠다. 보증을 선다거나 금전거래는 공 없는 대가로 고심할 수. 애정은 한 번에 성사 시키려 하지 말고 기다리는 미덕이 필요.

▶뱀띠

자신의 능력만 받고서 교만하지 마라. 주변에는 당신보다 낳은 실력자가 노리고 있다. 남을 무시하는 마음을 고치는 것이 좋을 듯. 사랑하는 관계라도 금전 관계만은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여자는 남편 모르는 투자를 했다면 혼자서 속마음 태우는 격.

▶말띠

현재의 시련과 난관을 지혜롭게 넘겨야 할 때. 남녀 간의 정은 한번 멀어지면 돌이키기 어렵다. 2 ` 7 ` 10월생은 날이 갈수록 부로하가 심하겠으니 슬기롭게 대처하면 좋을 듯. ㅇ ` ㅈ ` ㅂ성씨는 자영업은 좋으나 투기적인 것은 삼가 할 것.

▶양띠

단기적인 승부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성 세워서 추진하면 생각보다 득이 크겠다. 하는 일을 성급하게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좋은 성과 있을 듯. ㅂ ` ㅊ ` ㅎ성씨는 사업자금 조달이 남 ` 서쪽에서 가능성이 있다. 4 ` 5 ` 6월생 검정색 삼가.

▶원숭이띠

무슨 일이던지 적당히 처리하는 습관은 인정받을 수 없다. 소신껏 진실 되게 대할 때 비로소 신뢰 받을 수 있다. 남이 한다고 덩달아서 따라 간다면 자신을 고립시키는 것이니 계획성 있는 생활이 바람직하다. 북쪽은 삼가.

▶ 닭띠

자신감에 넘쳐있는 패기는 좋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인정에 끌리어서 판단이 흐려진다면 가정까지 어둡게 만들 수 있으니 구설을 피하는 길은 유비무한으로 대처함이 좋을 듯. 자신감으로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하라.

▶ 개띠

현 상태에서 내실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자신의 욕심으로 다른 사람까지 울리지나 않고 있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 때이다. 2 ` 6 ` 12월생 속 다르고 겉 다른 행동은 자신에게도 발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때다. 이사수.

▶ 돼지띠

사업을 하는 사람은 답답했던 일들은 서서히 풀리는 격. 매사에 세심한 계획으로 형편에 맞게 투자를 하는 것이 실속이 있겠다. 5 ` 8 ` 10월생은 변동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애정은 부부간에 충돌이 자주 있는 것은 서로가 자존심을 세우기 때문.

자료제공=구삼원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3.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4.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5.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