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브랜딩 컨퍼런스 2019' 개최.. 아시아 브랜드의 미래를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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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브랜딩 컨퍼런스 2019' 개최.. 아시아 브랜드의 미래를 비추다

프리미엄부터 사회적 가치까지..'Unboxing the Trends' 주제로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진행

  • 승인 2019-11-25 09:4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보도자료 이미지_21, 22, 25일 배포용 (730)
브랜딩 전문 컨설팅 기업 ‘메타브랜딩’(대표 김은하, 박항기)이 오는 11월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시아 브랜딩 컨퍼런스 2019(Asia Branding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브랜딩 컨설팅사들의 연합 네트워크인 APBN(Asia Pacific Branding Network)의 두번째 행사다. 지난해 컨퍼런스 주제였던 ‘밀레니얼(Millenial)’에 이어 이번 컨퍼런스에는 ‘Unboxing the Trends’를 주제로 2020 아시아의 메가트렌드에 대응하는 브랜딩 전략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초고령 사회’, ‘디지털’, ‘사회적 가치’ 등 주요 키워드를 아우른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 각 국가의 특징적인 시장 상황과 독특한 브랜딩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점이 이번 컨퍼런스의 강점이다. 

△한국은 메타브랜딩이 대한민국 소비자의 ‘프리미엄 코드’를 공유한다. 이는 25년간 메타브랜딩이 국내 유수 기업들의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의 산물이다. 이어 LG전자에서 한국의 대표적 프리미엄 브랜드 ‘LG시그니처’ 사례를 전달하며 초 프리미엄 브랜딩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룬다.

△일본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금 시니어 세대를 위한 브랜딩 솔루션을 제안하며 △중국은 디지노믹스 시대의 스마트 브랜딩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대만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인도는 사회적 명분을 소비하는 현대 소비자를 관찰해 전달한다.

총 200명 규모의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진출 기업과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미 조기 접수가 마감된 상태이다. 

이처럼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컨퍼런스의 내용이 아시아의 대표 브랜딩 펌들의 실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생동감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는 차별성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 정기 접수는 메타브랜딩과 APBN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또는 기업 모두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1월 26일 마감된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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