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혁신실장 박경우 교수와 ‘배곧캠퍼스 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 조영민 교수 등 12명은 유성선병원 내 각종 첨단 시설들을 둘러봤다.
특히 보호자와 의사 교육 목적으로 참관이 가능한 국내 최초 유리천장형 참관 수술실, 환자 진료와 안내, 간호사 도우미로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 등 유성선병원이 갖추고 있는 첨단 시설들을 꼼꼼히 살폈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환자 편의성까지 갖춘 유성선병원 첨단 시설들을 둘러보기 위한 국내·외 유수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병원의 롤 모델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