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전에서 공격하는 최홍석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
OK저축은행은 22일 한국전력에서 레프트 최홍석을 받고 센터 장준호(29)와 레프트 이승준(19)을 내주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OK저축은행은 경험 많고 공격력이 검증된 최홍석 영입해 송명근과 조재성의 공격 부담을 덜게 됐다.
한국전력 장준호 선수 영입으로 취약 포지션인 센터 전력을 보강하고, 장래성 있는 이승준 선수를 데려오면서 팀에 활기를 더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두 팀 모두 전력을 강화하며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게 됐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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