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광역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에 필요한 정책 및 마케팅은 '소형의 삶을 위한 정책 지원(또는 상품)'이 4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효율적인 삶을 위한 정책 지원(또는 상품)' 32.8%. '안전한 삶을 위한 정책 지원(또는 상품)' 18.0% 등의 순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의 40.9%에서 '효율적 삶을 위한 정책 지원(또는 상품)'를 선택한 응답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자치구별로는 대덕구의 29.7%에서 '소형의 삶을 위한 정책 지원(또는 상품)'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