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BWC 부산웨딩박람회,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12월 6일 개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벡스코 BWC 부산웨딩박람회,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12월 6일 개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

  • 승인 2019-11-22 17:29
  • 수정 2019-11-25 09:1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SS
부산, 울산, 경남 대표웨딩기업 BWC웨딩이 주최하는 ‘벡스코 부산웨딩박람회’ 에서는 전반적인 결혼 과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결혼 상품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을 예비부부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부산결혼박람회는 합리적인 웨딩준비를 모토로 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웨딩준비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벡스코 웨딩박람회는, 가성비를 넘어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웨딩패키지를 선택하는 트랜드에 맞춰 BWC웨딩박람회 만의 특별한 스드메 패키지상품과 벡스코웨딩박람회를 통해 검증된 혼수 예물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추가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부산컨설팅연합(더레브, 담다, W웨딩, 더리본, 메리디아, 모먼트, 모니시엘) 7개사 전문웨딩컨설팅업체의 비교견적을 통해 합리적인 견적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에서 가장 합리적인 패키지로 인기몰이 중인 스드메패키지는 ‘직영스튜디오와 웨딩홀로 구성된 합리적인 스드메 패키지’로 현명한 웨딩준비를 선호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구성되어 있어 많은 고객분들이 사전에 문의하고 있다고 박람회 관계자는 전했다. 

현장방문만 해도 신혼주방 해피콜 팬뿐만 아니라 계약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최근 신혼부부들 사이에 필수 혼수템으로 알려진 인덱스도마, 신혼인테리어 디퓨져 등 푸짐한 상품들이 계약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벡스코 웨딩박람회를 통해 예비 신부님들께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국내외 유명 명품드레스인 림아크라 브랜드, 시작바이이명순 등 2020 신상 웨딩드레스를 포함해 인기 부산웨딩스튜디오 루엘스튜디오, 소울브라우즈, 비아스튜디오, 더써드마인드의 뉴샘플과 서울 청담동 유명스튜디오인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의 부산점, 고, 원규, 테라스, 비아 등 부산 인기웨딩드레스 정보와 스튜디오 샘플을 확인하고 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결혼 준비에 필요한 부산웨딩홀, 부산웨딩스튜디오, 부산웨딩드레스, 혼수에 관한 필수 웨딩정보 및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벡스코 웨딩박람회는 BWC 부산웨딩박람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5.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5.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