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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추천하는 중국조기유학의 메카 롱화이국제학교(글로벌클래스)가 오는 12월 8일(일) 오후 2시에 2020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설명회는 중국유학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대방역 인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 4 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교장선생님(马菊女)이 직접 오셔서 하는 설명회로 중국대학 국제학생 교육현황, 롱화이국제학교 유학생 교육안내, 롱화이 화상중국어에 대해 설명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운추첨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설명회 참석자 모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행운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2박 3일 롱화이국제학교 탐방 및 향주 여행(2명)’, ‘겨울방학단기비용 40만 원 할인(5명)’의 혜택을 제공한다.
롱화이국제학교는 단순 중국 속 한국 학교가 아닌, 20여 개국 학생들과 수업 및 교류를 진행해 글로벌 시대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는 학교다. 또한 정규수업 외 아이엘츠 시험준비와 고2 부터는 토요일 명문대 문제풀이반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명문대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추천 입학 선발 기회를 제공해 입시 결과가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롱화이국제학교는 CAS(학생소양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해 입시결과뿐 아니라 공부 과정이 즐거운 학교로 소문이 자자하다. CAS는 Creativity, Active, Service(창의, 운동, 봉사)의 약자로 학생들의 창조 능력 배양과 사회성 향상, 다양한 봉사 활동 참여로 학생들이 사회공익활동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CAS 활동으로는 방송, 아나운서부, 애니메이션부, 회화부, 농구부, 축구부, 기타부, 배드민턴부, 탁구부, DIY부, 서예부, 밴드부 등이 있다.
롱화이국제학교 관계자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교역사, 교육이념, 빈틈없는 학생관리, 교육프로그램 및 대학입시 준비 등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며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1:1 개발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자녀를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고자 고민인 학부모님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고 전했다.
한편, 롱화이국제학교 입학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참가신청은 롱화이국제학교(글로벌클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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