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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지음│광화문글방
제7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손해사정 법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나'는 누군가 기마 자세를 취하자 유리창이 깨지면서 사람이 다치는 걸 목격한다. 그러나 이 장면이 의도적인 테러인지, 우연한 사고인지 확신할 수 없다. 어두운 현실 속 개인의 이기심, 편견, '소망적 사고'가 빚어내는 인간사의 비극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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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진 지음│철수와영희
가짜뉴스, 난민, 국가 폭력, 민족주의, 환경 등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우리 사회와 세계를 평화의 눈으로 살펴보며 평화가 무엇인지,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평화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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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 로우 지음│앤드류 탄 그림│이리나 옮김│한솔수북
작가가 만든 캐릭터인 셜록 샘의 첫 번째 시리즈. 세계적인 코믹콘 페스티벌에 초대된 셜록 샘과 서퍼클럽은 세계 최초로 발명된 하늘을 나는 호버카를 구경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다크 디펜더'가 호버카를 순식간에 훔쳐가 버리고, 셜록 샘 일행은 단서를 찾아 뉴욕으로 향한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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