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항균 탈취기 '클레어V2' 에코마트서 만난다

냉장고 항균 탈취기 ‘클레어V2’가 친환경 생활 브랜드 에코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공기청정기술 전문 기업 클레어(대표 이우헌)는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에코마트’에 클레어V2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클레어 V2를 에코마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과 NC 백화점 강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클레어V2는 냉장고 공기를 정화하고 살균하여 냉장고 내부 공기가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제품이다. 냉장고 속 악취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건강에 유해한 균을 제거하고, 유해물질과 음식물 냄새까지 잡아낸다. 

클레어V2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냉장고 속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이전 작인 ‘V1’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자랑한다. 냉장고의 사용 상태에 따라 작동 상태를 조절하는 조도 센서, 품의 작동 모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LED 램프 등의 기능이 있다. 

관계자는 “이번 에코마트 입점은 맑고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제공해주는 ‘클린에어, 클레어’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면서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는 필터 원천기술을 비롯해 핵심 부품인 팬 개발부터 완제품 양산 설비까지 갖춘 원스톱 공기청정 기술 전문 기업이다. 2017 코트라 수출혁신기업상 대상, 2018 굿디자인 골드어워드,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19 한국브랜드 만족지수 1위 등을 수상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