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프로메가, 흡수율 높이고 어취 최소화한 ‘알티지 오메가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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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프로메가, 흡수율 높이고 어취 최소화한 ‘알티지 오메가3’ 출시

  • 승인 2019-11-21 17:1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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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프로메가 ‘알티지(rTG) 오메가3’를 지난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티지 오메가3’는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TG의 단점을 모두 개선하여 개발된 최신 기술력의 오메가3로, 자연 상태의 오메가3와 유사하여 체내 흡수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혈행 개선, 혈중 중성지질 개선,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 및 DHA 함유 유지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로 구성되어 있다.

10단계의 원료 정제, 25단계의 제조 공정, 248단계의 정밀 검사 등 종근당건강의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남태평양 청정바다에서 서식하는 소형어류(멸치, 정어리, 고등어 등) 선별로 중금속 등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는 최신 3C Technology SD공법으로 어취를 최소화하였으며, 위가 아닌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로 어취에 민감한 이들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42% 작아진 캡슐 사이즈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온도, 습도, 빛에 민감한 오메가3의 특성을 반영해 개별 PTP 포장을 통해 외부 환경 반응을 최소화시켜 변질의 위험을 줄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전문성 있는 종근당건강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113년 전통의 세계 판매 1위 DSM사가 함께 만든 만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면서 “1일 2캡슐로 오메가3(DHA+EPA) 520mg과 비타민E 11mg(1일 섭취량 100%) 섭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오는 12월 2일까지 알티지 오메가3 런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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