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두 주연배우 광고 블루칩으로 활동 활발.. 에피그램, 셀라피 브랜드도 함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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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두 주연배우 광고 블루칩으로 활동 활발.. 에피그램, 셀라피 브랜드도 함께 주목

흔들리지 않는 피부저력 표현한 정유미 CF에 소비자 관심 폭발

  • 승인 2019-11-21 09:3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는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원작으로 하며, 1982년생 김지영이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로, 그리고 엄마로서 담담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 많은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영화가 흥행 가도를 달림과 동시에 '82년생 김지영'의 두 주연배우는 광고 블루칩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엠홀딩스 메인(캡션 넣어주세요)
출처: 에피그램 공식홈페이지
먼저 배우 공유를 전면에 내세운 의류브랜드 ‘에피그램’은 ‘공유, 고창에서 살아보기’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편안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엠홀딩스 서브(캡션 넣어주세요)
출처: 셀라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는 배우 정유미와 함께한 새로운 셀라피(Cellapy) TV CF를 공개해 ‘아무것도 아닌 것에 흔들리지 않는 피부저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셀라피 광고는 기존의 뷰티 광고와 달리 정유미의 고혹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어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와 함께 최근 공개된 CF 촬영 메이킹 필름 또한 인기다. 

이번 셀라피 TV CF를 촬영한 유광굉 감독은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수의 기업 광고를 비롯해 대한민국광고대상, 뉴욕페스티발 등 다수의 수상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올해 6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의 뮤즈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엠홀딩스가 전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는 피부 전문가 집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셀라피만의 독자개발 성분과 맞춤 처방을 통해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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