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설문조사업체 '두잇서베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선정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 '뽀롱뽀롱뽀로로'가 31.6%를 자치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카카오프렌즈' 28.5%, '둘리' 13.6%, '라인프렌즈' 7.6%, '라바' 3.9%, '꼬마버스 타요'와 '핑크퐁'이 각각 3.7%를 나타냈다.
기타 '오버액션토끼' 1.7%, '콩순이' 1.6%, '시크릿쥬쥬' 1.4%, '헬로카봇' 1.4%. '터닝메카드' 0.5% 순이다.
최근 1년간 어떤 캐릭터 상품을 구매했는지도 알아봤는데, '문구·팬시'라는 응답이 59.2%로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이어 '완구' 44.6%, '인터넷·모바일콘텐츠' 50.5%, '패션의류·잡화' 25.5%, '키덜트·하비제품' 21.4%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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