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네트를 넘어V' 이미지[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한국배구연맹은 프로배구 출범 10주년을 맞아 김연경을 비롯해 레전드 6명을 선정해 이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꾸며 네이버 웹툰에 연재한다.
담당 작가는 '라이징패스트볼', '네버랜 연대기' 등으로 유명한 박현수 씨가 맡았다.
첫 번째 이야기는 여자배구 간판스타이자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경 선수'부터 시작된다.
각 레전드 마다 3화에 걸쳐 진행되는 웹툰은 네 번째 화에는 V-리그 라운드 결산과 주요 이슈를 담아 현재 한창 진행 중인 리그 소식을 재미있게 알릴 계획이다.
'네트를 넘어 V'는 오는 21일부터 목요일에 연재될 예정이다. '네트를 넘어 V'는 5개월간 네이버 웹툰 페이지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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