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85회 당첨번호가 1, 3, 24, 27, 39, 45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31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3명, 총 당첨금액은 200억원이다.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15억4383만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먼저 서울에서 1명이 나왔다. 서대문구 영천동 280번지 '가판점'에서 자동이다.
부산에서도 1명이 배출됐는데 사하구 감천동(감천제1동) 648-6 'GS25(사하중앙점)'에서 수동이다.
인천에서는 남구 관교동 492-5번지 'GS25(인천관교점)'에서 자동이다.
경기에서 5명이 나왔는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30-29번지 '황금대박방',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884번지 '삼천리자전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19-3 '월드컵',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576-2 1층 '소망점', 의정부시 의정부동 407-7번지 '역전슈퍼'에서 모두 자동이다.
이어 광주에서 1명이 배출됐는데 서구 풍암동 1132번지 우미아파트상가118동-101호 '우미슈퍼'에서 자동이다.
대전에서도 1명이 나왔다. 유성구 봉명동 568-4번지 '복권전문점'에서 자동이다.
충북에서 1명이 배출됐다. 증평군 증평읍 교동리 154-3 '도깨비 복권 전문점'에서 수동이다.
전북에서도 1명이 나왔는데, 김제시 요촌동 474-3번지 '여기있었네복권방'에서 자동이다.
전남에서는 나주시 금성동 2-2번지 알리바이 '알리바이(나주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885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이현경 견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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