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광역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대전의 청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유형은 '공기업(공사·공단)이 29.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가기관' 27.3%, '대기업' 23.1% 등의 순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의 27.8%는 '국가기관'을 20대의 31.7%와 30대의 27.4%에서는 공기업을 희망하는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초졸 이하의 31.6%에서는 '대기업' 선호가 높고, 중졸 이상 학력부터는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