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날씨 전망] 대전, 세종, 충남은 주 중반부터 기온 ‘뚝’

11월 셋째 주 대전, 세종, 충남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9일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2℃, 최고기온: 9~12℃)보다 19~20일은 낮겠으나, 그 밖의 날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1~2mm)과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19일에 1.0~4.0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날은 0.5~2.0m로 일겠다.

전국적으로도 19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라도의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24일 강원 영동, 24~25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6℃, 최고기온: 7~15℃)보다 19~20일은 낮겠으나, 그 밖의 날은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1~3mm)보다 적겠으나 전라도는 비슷하겠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조금 많겠다. 신가람 기자 shin9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