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미국내 액상 전자담배 폐질환 의심 논란이 커지고 있는 와중 CDC에서 연구 결과 자료를 발표하여 흡연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연구 결과의 내용은 THC 전자 대마 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환자들의 샘플에서 비타민 E 오일이 공통적으로 검출됐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내용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전자담배 업체 하카코리아에서 발 빠르게 기체 성분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체 성분 검사는 유럽 연합 'Article 20 of Tobacco Product Directive'에 따른 테스트로 벤젠, 포름알데히드, 아세트 알데히드와 같은 발암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THC 전자 대마 성분과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은 국내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이며, 해당 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언제나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 시 한다" 고 밝혔다. /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29분전
당진 읍내12통, 골목영화관과 마을 예술 프로젝트 작품 전시52분전
당진시,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 실시52분전
예산교육청, 2025학년도 예목유치원 입학설명회 개최53분전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 추진53분전
민선8기, 첫 국외 우호교류 협약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성공 기원 전국대회 개최… 이순신파크골프장서 25·26일 양일간
특교 확보 잇따라 … 대전교육 현안 탄력
세종시 중학생의 '타 지역 고교 유출' 해마다 증가세
세종시 '백화점 부지' 사실상 방치...미래 방향과 대안 전무
대전 지역 사립대 총장…여교수 성추행 혐의 고발 당해
[2024 국감] 소진공 국감서 '뭇매'...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등 질타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