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맹정호 서산시장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4분전
논산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26분전
충주교육지원청, 작은학교 교직원 소통 프로그램 운영29분전
충북북부보훈지청, 음성지역 보훈가족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33분전
K-국방군수도시 논산 조성, 정치권 ‘발목잡기’ 빈축34분전
충주경찰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치안서포터즈' 표창 수여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