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조사한 '연도별 수능 원서접수자 추이' 통계를 보면 올해 54만9000명이 접수했다. 2015년 63만1000명과 비교해 8만2000명이 줄었다.
세부적으로는 2016년 60만6000명, 2017년 59만4000명, 2018년 59만5000명이다.
전체 대비 수능 위주의 적절한 비율도 알아봤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30% 미만'이라는 응답이 52.85%로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이어 '30~40%' 34.83%, '40`50%' 5.61%였으며, '대학교 자율' 6.71%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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