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한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등 대한의사협회 회원, 병·의원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성관절염 치료에 대해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심승철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관절염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연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병원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관절염전문센터와 재활전문센터가 함께 운영되는 유일의 통합센터이며, 보건복지부의 2020년 제2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을 신청 중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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