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거짓말 같은 얼굴로 길거리 캐스팅되어 JYP에서 아이돌 연습생활동을 했던 민효린. 고향 대구에서 첫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막차를 타고 내려가며 열심히 임했지만
집안사정으로 꿈을 잠시 접었다가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그 뒤로 연기에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연기자로 전향해 지금의 민효린이 되었다는 이야기.
이종석: 국민잘생쁨 이종석도 가수로 데뷔할 뻔 한게 사실인가요?
2005년 최연소 남자모델로 데뷔한 그는 3년간 활동하다가 배우가 되고자 소속사를 이전했다.
불행하게도 그 소속사는 아이돌 그룹을 준비중인 음반 기획사였고, 뒤늦게 연습생으로 합류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 배우 전문 기획사로다시 옮기게 됐다고 한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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