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스테이플러 심의 새로운 쓰임새
이 작품, 언뜻 보면 어떤 명화 작품이 떠오르지 않나 싶을 정도의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그런데, 이 그림엔 충격적인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스테이플러 심으로 그려졌다는 것!
프랑스의 아티스트 Baptiste Debombourg는 스테이플러 심을 벽에 박음으로써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그림을 그립니다.
가까이 보면 이렇게 촘촘히 깔려 있는 스테이플러 심! 이것들이 서로 모여 하나의 거대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건데요.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75시간 동안 무려 3만 5천 개의 스테이플러 심을 소비해 그려낸 작품이라고 하네요.
남들과는 다른 예술 세계를 개척해나가는 그의 스테이플러 작품들, 더 알아볼까요?
스테이플러로 그린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 환상적인 작품이네요!
어마어마한 양의 스테이플러 심을 일일이 벽에 꽂아 만드는 방법인데요.
다음의 작품을 만드는 데는 무려 75시간 동안 3만 5천개의 스테이플러 심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그의 스테이플러 아트, 조금만 더 살펴볼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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