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턴투워드부산’ 국제추모일인 11월 11일을 계기로 추진됐다.
특히 '호국, 미래의 희망,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주제로 학생들의 특별공연을 준비해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전적지 순례가 됐다.
전적지 순례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유엔 참용사 및 국군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존경을 보내고 학생과 시민의 보훈의식을 고양하는 계기가 됐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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