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공공성 부문 '제출 자료의 충분성', 구조부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여율', 과정부문 '간호 인력 처우 개선 지원 정도', '간호 인력 정규직과 간병 지원 인력 직접 고용률', '제공인력 배치 기준 준수율 및 신고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규은 선병원재단 경영총괄원장은 "이번 평가로 두 병원이 우수한 간호 인력과 훌륭한 근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공식 인정받아 기쁘다"며 "선병원은 환자들뿐 아니라 간호사들에게도 최고로 만족스러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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