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정읍 박만순, 송만갑 전국 판소리·창극(단막극)·남도민요 경연대회 신인부 대상을 받은 김미라씨. |
김미라 씨는 대전시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고향임 명창의 판소리 강좌를 수강했다.
김미라 씨는 "무형문화전수학교 수업을 꾸준히 참여해 판소리 기량을 넓혀갔던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시 지정 무형문화재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시작한 전통문확육프로그램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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