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닥터퓨리 미세먼지 황사마스크'로 미세먼지 걱정 덜어볼까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닥터퓨리 미세먼지 황사마스크'로 미세먼지 걱정 덜어볼까

숨쉬기 편안한 설계 적용한 미세먼지 마스크.. 탄력성 좋은 이어밴드 채택

  • 승인 2019-11-11 09:4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중국이 난방을 시작하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잿빛공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동안 주춤했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외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기도 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마스크(KF80, KF94 등)를 착용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함유해 피부 노화는 물론 눈, 코점막에 직접 접촉해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30년 경험의 의료용품 전문기업이 생산하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닥터퓨리'가 선보이는 '닥터퓨리 미세먼지 황사마스크'가 우수한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닥터퓨리 미세먼지 황사마스크'는 기존에 판매되던 KF94 등급의 미세먼지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수많은 원단 구조를 비교 테스트하여 숨쉬기 편안한 설계를 적용한 것. 여기에 얼굴 피부에 접촉되는 제품인 만큼 부드러운 원단을 채택하고 라운드 커팅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에는 Meltblown필터가 0.4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끈 조절이 가능해 얼굴에 밀착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입체형 구조로 착용 시에도 입에 닿지 않아 한결 편하다. 부드럽고 탄력성이 좋은 이어밴드를 채택했으며 위생적인 낱개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제품은 의료용품 전문기업이 식약처에서 지정한 의약외품 제조허가 시설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 등의 인증서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4가지 사이즈로 제작하여 영유아부터 성인 남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게 적합한 황사마스크로 추천된다.  

한편 닥터퓨리는 30년간 축적한 노하우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브랜드명은 전문가를 뜻하는 ‘닥터(doctor)’에 청정을 의미하는 ‘퓨어(pure)’를 결합해 완성됐다. 화이트와 블랙 등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의 KF94 등급 마스크를 선보이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얻고 있는 닥터퓨리는 지난 8월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미세먼지 마스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5.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5.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