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해 체결한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사업'의 두번째로 한국타이어는 환경분야 사회공헌사업으로 재정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들과 함께 멸종위기종을 복원하는 사업을 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종을 복원하는 동시에 우리 환경과 생태계 복원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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