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민에게 친절함을 느끼는 정도는 51.9%이며, 친절하지 않음은 5.8%로 점수로 환산하면 5점 만점 평균 3.49범으로 긍정적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의 54.2%에서 일반시민에게 친절을 느끼는 정도가 타 연령대 대비 높았다.
음식점 등 접객업소에서 친절함을 느끼는 정도는 45.6%이며, 친절하지 않음은 7.5%로 점수로 환산하면 5점 만점 평균 3.43점으로 나타났다.
운수 종사자에게 친절함을 느끼는 정도는 46.5%이며, 친절하지 않음은 8.4%로 점수로 환산하면 5점 만점 평균 3.42점으로 긍정적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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