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학 연구실은 3D 프린팅 제조기술 기반 구축 및 VR 응용 기술 등을 활용해 의료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충남대병원은 2016년부터 대전지역 정부출연연구원과 지속적으로 기술교류회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 및 비즈텍코리아㈜(대표 박지종)와의 긴밀한 연구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과 산업 교류를 통해 융합의학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한다.
박용호 의생명연구원장은 "첨단의학 연구실 개소를 통해 각각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던 연구결과 및 원천기술 융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첨단정밀의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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