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에 미치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인터넷 설문조사업체 패널나우에서 '첫인상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을 조사한 결과, '잘생긴, 예쁜 얼굴'이라는 응답이 39.5%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깔끔한 복장' 22.9%, '말투나 어조' 13.3%, '눈빛' 6.7%, '미소' 6.2%, '목소리' 4.4%, '헤어 스타일' 3.0%, '말할 때의 재스쳐' 0.8%, '착용한 액세서리' 0.5% 순이다.
그렇다면, 면접 지원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2017년 기준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결과, '표정과 눈빛'이라는 응답이 27.36%로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이어 '자세나 태도' 26.65%, '말하는 내용' 25.31%, '말하는 방식' 12.66%, '목소리' 8.02% 순으로 나타났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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