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은 2017년 4월 중부권 최초로 인공지능 암 진료실을 개소한 후 첨단 인공지능 진료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의료를 구현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암 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를 초빙해 전문 강의를 마련했으며 좌장으로는 건양의대 이회영 교수, 건양대병원 노재경 교수, 가천의대 백정흠 교수가 맡았다.
건양대병원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국내외 암 치료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신 치료경향과 각종 사례발표가 이뤄져 관련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며 "암 치료에 첨단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해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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