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지성: 대표팀 주장에서 이번에는 월드컵 해설자로 변신한 박지성.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해 1남 1녀를 둔 그는 "다행히도 (아이들의) 눈 크기는 엄마를 닮았다"라며 패널들을 폭소시켰다.
2. 정지훈: 가수이자 배우 정지훈은 오랜 연애 끝에 김태희와 결혼해 첫 딸을 보게 되었다. 한 예능 출연 당시 "일단 쌍꺼풀이 있다"라며 아내 김태희의 큰 눈을 닮은 아이의 외모를 자랑했다.
3. 장동건: 누굴 닮아도 이득일 것 같은 대표 비주얼 커플 고소영-장동건 커플의 자녀들. 장동건은 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다행히 예쁜 엄마를 닮아 훈남이다. "고 말해 돈독한 부부 사이를 보여주었다.
4. 신현준: 코가 계속 자라난다며 자신의 큰 코를 걱정하던 배우 신현준의 자녀는 어떨까? 한 인터뷰에서 "커가면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라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5. 송일국: 자신의 세쌍둥이 아들들을 "국민 쌍둥이"로 만든 배우 송일국은? 프로그램 하차 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아들들이 엄마를 닮아 똑똑하다"라며 다행이라고 말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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