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4회째 출전을 맞이하는 호날두. 그의 막강한 실력과 높은 연봉 못지않게 화제가 되는 것은 그의 여자친구들이다.
1. 카리나 페로: 2002~2005년까지 교제한 포르투갈 출신의 모델로 호날두가 가족에게 소개한 공식 여자친구였다.
2. 머쉬 로메로: 포르투갈의 모델 출신 방송인. 호날두보다 9살 연상인 그녀와는 2005년부터 약 1년간 연애했다.
3. 젬마 앳킨슨: 영국의 글래머 모델 겸 탤런트. 호날두보다 한 살이 많았으며, "축구는 지루한 스포츠"라고 말하기도 했다.
4. 네레이다 가야르도: 호날두보다 2살 연상인 그녀는 스페인 출신 모델이다. 방송에서 호날두의 첫 번째 대리모가 10대 영국인이라고 폭로했다.
5. 이리나 샤크: 2010년부터 약 5년간 호날두와 가장 오래 사귄 여성이다. 러시아 출신 모델로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 같았으나 결별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호날두와 교제하고 있는 조지나 로드리게스. 그녀는 스페인 의류 업체 직원이었으며 호날두보다 10살이 어리다고 한다.
또한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첫째 아들과 쌍둥이 남매, 그리고 현재 여자친구인 로드리게스에게서 얻은 아이까지 4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