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걷게 해줄게~"
유행했던 노래 가사처럼, 항상 꽃길만을 걷길 바라는 당신을 위해 추천하는 꽃길 명소!
1. 스페인 안달루시아 해바라기밭
해바라기로 가득 찬 황금빛 들판을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스페인 안달루시아로 떠나보자.
안달루시아의 해바라기는 5월~6월이 절정이다.
2. 프랑스 프로방스 라벤더밭
마치 보라색 융단을 깔아 놓은 것 같은 프로방스의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라벤더의 향기가 코끝에 맴돈다. 여름의 명물인 이곳은 방문한다면 6~8월이 적기!
3. 네덜란드 큐켄호프각양각색의 튤립으로 가득 찬 이 꽃밭은 세계에서도 가장 큰 꽃밭으로 손꼽힌다.
무려 700만 개 이상의 튤립 구근이 심겨 있다고! 마치 꽃의 강이 흐르고 있는 것 같다.
4. 우크라이나 클레벤 사랑의 터널
녹색 지대가 터널 형태를 띄는 이곳! 부부가 이 터널을 지나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에서 '사랑의 터널'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5. 일본 이바라키 히타치 해변공원
'미하라시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여름에는 깨끗한 초록 수풀이, 가을에는 불타오르는 새빨간 풀이 장관을 연출한다.
같이, 꽃길로 떠나볼래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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